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길더로이 록하트 (문단 편집) == 기타 == * 그의 이름인 '''Gild'''eroy는 '도금하다'란 뜻의 'Gild'에서 따온 것인데, 도금된 것은 살짝만 긁어내도 금 아래 거무튀튀한 것이 모습을 드러낸다. 그가 오직 허풍만 치고 겉만 번지르르했을 뿐 알맹이는 사기꾼에 불과함을 봤을 때, 그의 본질을 암시한 [[복선]] 격인 이름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성씨인 록하트도 '잠그다, 고정시키다'를 뜻하는 'Lock'과 '마음, 심장'을 뜻하는 'Heart'를 붙인 조어 Lockheart와 발음이 유사하다. 뛰어난 외모와 경력(?)으로 남의 마음을 사로잡는 성향을 암시한 듯. * 그의 마법 지팡이가 타락을 가속화시켰다는 시각도 있다. 벚나무에 용의 심근으로 만든건데 벚나무의 특징은 이상하고 치명적인 힘을 가진 지팡이가 탄생하며 특히 용의 심근이 들어간 벚나무 지팡이는 강한 자제력과 정신력이 없는 사람이 사용하면 안된다. * 자신의 책에 자신의 야망이 세상의 악을 없애고 자신만의 헤어케어 마법약을 만들어 파는 거라 했는데, 재미있게도 해리의 가문은 머리 마법약을 만들어 어마어마한 부를 쌓았으며, 7권에서 해리가 볼드모트를 쓰러트리며 전자도 해내게 됬다. * [[실제 인물이 모티브가 된 캐릭터|모티브]]는 [[J. K. 롤링|롤링]]이 학교에서 본 한 실존인물인 교사로 [[http://members.madasafish.com/~cj_whitehound/Fanfic/A_true_original.htm|85%]] 정도 닮게 만들어졌는데 작가가 이름을 밝히지 않아 누구인지는 알 수 없다. 작가가 2년을 버텼다는데 영국 교육 시스템에서 중등학교 졸업시험을 친 후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2년의 식스폼 과정을 밟아야 하기 때문에 그것과 관련된 교사일 가능성이 높다. * 영화 제작시 처음에는 [[휴 그랜트]]가 캐스팅되어 기대를 모았으나 스케줄 때문에 하차하고,[* 아이러니 하게도 휴 그랜트의 풀네임은 휴 존 '''멍고''' 그랜트다.][* 여담이지만 그랜트는 훗날 [[패딩턴 2]]에서 록허트와 매우 비슷한 캐릭터를 연기하게 된다.] 연기파 배우 겸 감독인 [[케네스 브래너]][* [[시빌 트릴로니]] 역을 맡은 [[엠마 톰슨]]의 전 남편. 감독으로 유명한 작품으론 [[헨리 5세(연극)|헨리 5세 1989년 영화판]]와 [[토르: 천둥의 신]]이 있다.]가 연기했다. 배우의 첫인상이 호감을 사기 쉬운 인상인데다 록하트 특유의 개드립과 허풍쟁이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케네스는 후에 영화 [[덩케르크(영화)|덩케르크]]에서 영국 해군 장교를 연기하게 되는데 배역에 따른 간극이 커서 웃긴 록하트로 인식하던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줬다. 국내 더빙판 성우는 [[장광]](극장판), [[박조호]](SBS)[* 극장개봉판 [[세베루스 스네이프]]의 성우이기도 했다.] 일본판은 [[우치다 나오야]].[* 국내 극장판과 일본판 성우는 둘 다 [[데스노트]]의 [[야가미 소이치로]]를 맡았었다.] * 영화판에선 좀 더 성격이 좋게 순화됐다. 물론 거만한 허풍쟁이인건 여전하지만, 그래도 소설판보단 좀 더 호감가게 행동한다. 첫 수업때 자기 자랑을 하다 본격적인 수업을 할때 좀 더 진지한 태도로 시작한다.[* 물론 픽시를 무슨 엄청나게 위험한 생물인것 마냥 바람잡다 세이머스의 비웃음을 사는건 동일하다.] 수업 시간을 자신의 책과 업적 홍보하는데 낭비한 소설판과 달리 여기선 그래도 수업을 하려고는 한다. 퀴디치 경기때 해리가 팔에 부상을 당하자 여기서도 해리의 팔을 치료하려다 팔 뼈를 없에 버리는데, 책에서는 주위 관중들에게 자신을 뽐내려고 그런 짓을 했다는 듯 묘사가 되지만, 여기서는 [[의도는 좋았다|진심으로 해리를 걱정하는 태도로 치료를 해주려 한다.]] 추가로 해리가 노리스 부인을 마비 시켰다고 스네이프가 의심하자, 해리는 본인과 있었다고 적극적으로 변호해준다. * 비행 실력은 대단했는지 학창 시절 퀴디치 팀의 대표였다고 한다. 영화판에서는 자신의 사진을 보여주며 으스대는데, 래번클로 유니폼을 입고 있었다. 이때부터 래번클로라는 추측이 나돌기 시작했고, 롤링이 맞다고 인정했다. 원작을 보면 교수들이 어디 한번 후계자를 잡아보라고 비꼬며 윽박지를 때 래번클로의 사감인 플리트윅도 섞여 있었다. * 작가 [[조앤 롤링]]은 등장인물 중 [[덜로리스 엄브리지]]에 이어 '무인도에 절대 단 둘이 있고 싶지 않은 인물'로 뽑기도 했다.[* 3위는 해리의 이모부인 [[버넌 더즐리]]. 심지어 [[볼드모트]]와 [[벨라트릭스 레스트레인지]]도 거론하면서 '날 죽이려고 할 테니 좋은 상대는 아니겠지만 저 셋과 같이 있을 바에는 죽는 게 훨씬 낫다'고까지 했다...] * 교수로선 최악[* 윗 문단을 보면 알겠지만, 록허트는 정작 학생들의 안전은 하나도 신경쓰지 않는다. 자기 마법 실력을 뽐내자고 해리 포터의 다친 팔에 엉뚱한 마법을 날려 상태를 악화시키질 않나, 학생들이 위험에 처할 수도 있는 과목에서 자기가 실력이 없다면 최소한 자기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에서 커리큘럼을 짜 와야 하는데 픽시 대소동도 제대로 처리하지 않고 헤르미온느에게 짬처리하질 않나, 학교 시험에서는 교육적인 내용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자기 취향이나 활약상만 묻고 있다. 제도권 교육에서 이딴 짓을 했다간 곧장 민원의 폭주로 해고당할 것이다.]이며 무능하고 인성도 개차반이지만, 작중 어둠의 마법 방어술 인선이 워낙 안 좋은 의미로 쟁쟁한 라인업을 자랑하는지라 그나마 나은 축에 든다는 평가도 존재한다. 유일한 정상인인 [[리머스 루핀]]을 제외하면 [[퀴리너스 퀴럴]]과 [[바티미어스 크라우치 2세]], [[세베루스 스네이프]], [[아미쿠스 캐로]]까지 모조리 볼드모트의 추종자이기 때문이다. 물론 스네이프는 첩자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루핀처럼 선역이다. * 그리고 보면 알겠지만 본편 기준 다른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들은 모두 볼드모트에게 맞섰든 그 편에 붙었든간에 아무튼 접점이 있는데, 유일하게 볼드모트와 접점이 전혀 없는 행적을 갖고 있다.[* 정확하게는 해리 포터와 론 위즐리가 등떠밀어 비밀의 방 볼드모트의 목전까지 갈 뻔했는데 이들의 뒤통수를 치고 도망치려다 기억력 주문 반사로 볼드모트와의 전투 내내 기절해 있게 되었다. 그래서 유일하게 볼드모트와의 접점이 전혀 없는 것이다.] * 책 이름을 운율을 잘 살려서 희한하게 짓는다. 모험담이나 자서전 같은 것을 쓸 때는 꼭 알파벳 두운을 맞추는 듯. 번역판에서는 어쩔 수 없이 살릴 수 없는 재미이기도 하다. 참고로 이 기믹은 나중에 [[프레드 위즐리]] & [[조지 위즐리]]의 장난감 가게가 이어받는다. 개정판에서 '굴과 굴러다니기', '늑대인간과 나돌아다니기' 등으로 고친 것을 보면 적어도 노력은 해 본 듯. * '''{{{#red B}}}'''reak with a '''{{{#red B}}}'''anshee ([[밴시]]와 휴가 보내기) * '''{{{#red G}}}'''adding with '''{{{#red G}}}'''houls ([[구울]]과 어슬렁거리기) * '''{{{#red H}}}'''olidays with '''{{{#red H}}}'''ags ([[해그]]와 휴가 보내기) * '''{{{#red T}}}'''ravels with '''{{{#red T}}}'''rolls ([[트롤]]과 여행하기) * '''{{{#red V}}}'''oyages with '''{{{#red V}}}'''ampires ([[뱀파이어]]와 여행하기) * '''{{{#red W}}}'''anderings with '''{{{#red W}}}'''erewolves ([[늑대인간]]과 떠돌아다니기) * '''{{{#red Y}}}'''ear with '''{{{#red Y}}}'''eti ([[예티]]와 1년 보내기) * '''{{{#red M}}}'''agical '''{{{#red M}}}'''e (신비로운 나) * '''{{{#red G}}}'''ilderoy Lockhart's '''{{{#red G}}}'''uide to Household Pests (길더로이 록하트의 집 해충 처리 가이드) * ~~Who Am I (나는 누구인가)~~ - 2편 영화판 쿠키 영상에서 나오는 책이다. * 기억 소거 마법을 잘 이용하면 '''[[볼드모트]]도 쉽게 물리칠 수 있는 거 아니냐'''는 말이 독자들 사이에서 간간히 나온다. 작중에서 나온 기억 소거 마법이 워낙 절륜한 위력을 보인지라 이런 우스갯소리가 나온 듯한데, 기억이 날아간다는 것은 무방비하게 맞는다는 전제 하에서나 성립되는 것이며, 마법사들간의 결투에서 이런 주문은 보호 계열 주문으로 가볍게 막아내거나 튕겨낼 수 있다. 마법 결투 실력이 완전히 꽝인데다 제대로 시전할 수 있는 마법이라곤 하나밖에 없는 록하트 따위는 별다른 위협이 되기 어렵다. 애초에 이러한 사항을 논하기 이전에, '''볼드모트는 세계관 최강의 레질리먼시 사용자이니 오클루먼시의 오자도 모르는 어느 얼빠진 놈이 날리는 기억 소거 마법에 가만히 서서 당해줄 리가 없다.''' 굳이 기억 소거 마법을 사용할 필요까지도 없이 무장 해제 마법만 써도 해당 전투에서 충분히 승리할 수 있으나, 볼드모트가 이러한 마법에 쉽게 당하는 인물이 아닌 것을 생각해보면 답이 나온다.[* 애초에 "맞히기만 하면 한방감'이건 아무 의미가 없는게, 해리 포터 세계관에서 맞히기만 하면 완전히 제압할 수 있는 마법은 넘쳐난다. 볼드모트의 방어를 뚫고 기억 소거 마법을 걸 수 있는 능력이 있는자라면 그냥 즉사마법이나 기절 마법을 거는게 훨씬 간단하다.] * 팬덤에서는 남의 공로를 가로챘다지만 그 많은 연구 내용을 자신의 것으로 둔갑시켜 정리하고 관리했다는 점에서 사실 어느정도 능력과 소양을 갖춘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자주 거론된다.~~적어도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고 편집하는 능력은 있어보인다.~~ 사실 그의 필력이나 조사 능력을 생각하면 마법 역사 연구자로 일했다면 대성할 수 있었을 것이다. 기억 소거 마법을 기억을 되살리는 마법으로 바꿀 수 있었다면 더욱 그렇고. 물론 그의 성격상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들이 명성을 얻는 걸 원할리 없기에 불가능했겠지만.[* 사실 그렇다고 해도 일단 책을 써준 사람으로서 적어도 대필작가로는 성공했을 수 있다. 그러다가 운 좋게 덤블도어 같은 사람에게 눈에 띄어 그의 명성에 힘입어 자기도 명성을 얻을 수도 있고] * 상술된 내용들 덕분에 과거사에 대한 설정이 공개되기 전에는 2차창작에서 독특하게 재해석되는 경우도 많은 캐릭터였다. 사실 상당한 지능범 같은 정말 위험한 인물이라던가, 혹은 사상이나 연구 내용 등을 이유로 [[볼드모트|어둠의 마왕]]이나 [[죽음을 먹는 자들]]에게 찍혀서 숙청위기 동료들이 표적이 되지 않도록 모두 기억을 소거시키고 자신들의 실적은 일상생활 가이드 수준만 허풍섞어 남겨놓고 세간에는 얼간이 행세를 했다는 등의 내용들을 간혹 찾아볼 수 있다. * 생년월일을 보면 알겠지만 해리의 아버지나 삼촌뻘로, [[머로더즈]], [[세베루스 스네이프]], [[레귤러스 블랙]]보다 3~4년 후배다. 따라서 스네이프 역시 그의 학창 시절 만행을 직접 봤을 가능성이 크다. 머로더즈 일당과의 접점을 예상할 수 있는 암시나 묘사는 없지만, 그들의 성격을 보면 머로더즈가 사고치는 스타일과 록하트가 사고치는 스타일은 퍽 달랐을 것으로 예상되기에[* 머로더즈는 규칙을 깨고 말썽피우기를 좋아했지만 애초에 늑대인간인 루핀과 함께 놀기 위해 그 어렵다는 애니마구스가 되었을 만큼 자기들끼리의 의리는 끈끈했던 반면, 록하트는 오로지 자기가 관심받는 걸 좋아했는지라 성향이 같을 수 없다.] 딱히 친하지는 않았을 듯. * 유명세를 원한다는 점에서 [[호러스 슬러그혼]]과 유사점이 있지만[* [[제1차 마법사 전쟁]] 이후 떠난 호그와트에 돌아온 이유 중 하나는 골때리게도 자신이 호그와트를 영영 떠나면 앞으로 자라날 아이들이 자기를 못 알아볼까봐(...)였다.] 적어도 슬러그혼은 실력과 가르치는 재능은 출중했고 과한 욕심을 부리지 않은덕에 제1, 2차 마법사 전쟁을 겪었으면서도 두 차례 모두 무탈하게 넘어갔다. 애초에 슬러그혼은 본인이 유명해지려는 야망이 아니라 유명인들과 연줄을 만들려는 욕심이 크고, 속물근성이 좀 있을 뿐 마법사로도 교육자로도 탑클래스인데다가 마법사 전쟁에서 목숨 걸고 볼드모트와 싸울 정도로 훌륭한 탑급 인재이므로 실력도 없고 양심도 없고 품위도 없는 사기꾼과 비교하는게 실례다. *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편에서 [[겔러트 그린델왈드]]가 [[딱총나무 지팡이]]를 쓰고도 이 마법을 실패하면서 록하트가 재평가되고 있다. *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 중에서 루핀과 함께 해리 포터를 이름으로 부르는 둘 뿐인 교수였다. 사실, 덤블도어와 슬러그혼을 제외한 호그와트의 교수들은 보통 학생들을 성으로 부르는데 이 둘은 유독 학생들을 이름으로 부르는 일이 잦다. * 비밀의 방 게임판에서 당연히 등장하는데, 게임 시스템 상 수업 시간에 마냥 자뻑만 하지는 않고 해리에게 새로운 주문을 가르쳐주고, 주문 챌린지 도중 마주치는 마법 생물들을 상대하는 요령을 가르쳐주는 등 본편보다도 더 교수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게임 후반부에 통수를 치는 것은 똑같다. [[분류:해리 포터 시리즈/등장인물/호그와트 역대 교수]][[분류:래번클로 소속]]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